2005년 5월 이웃들이 모여 150여개의 도시락을 자원봉사자들이 조금씩 모은 돈으로 직접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기 시작했습니다.
2009년 3월, 지역사회의 외롭고 불우한 이웃을 돕고 섬기기 위해 사회복지와 공익사업 및 자원봉사육성을 수행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.
특히, 사회적약자 비중이 현저히 높은 주택가와 임대아파트에 초점을 맞추어 직접사업(독거어르신 및 결식아동 무료급식사업, 사랑의 집수리 사업, 소외아동청소년지원사업 등) 해왔으며, 2010년도부터는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복지서비스 수요자에게 지원하고자 강서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위탁사업을 수행해오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