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이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.
 
작심삼일이라고 하던데, 잘 지내고 계시죠?
좋은사람들의 장점은 처음과 끝이 일치하다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.
 
아시다시피 1월 첫째주 도시락봉사가 1월 30일로 연기되어 이번 주에 신정복지관에서 있을 예정입니다.
이번주 봉사팀장은 천용희 팀장님이십니다. '베트랑 중에 베트랑'이신 분입니다.
 
그러나 여러분이 함께 해주셔야 그 능력을 발휘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특히 어머님들의 참석이 많이 필요합니다. 전통적으로 1주와 3주 봉사는 학생들이 적기 때문에 주로 어머님들께서 많이 참가해주셨습니다.
 
2010년도 1주 사업팀의 첫 도시락 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신체 건강하신 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십니다.
 
단, 참가하시기 전에 사무국에 전화 주시는 센스.
본 법인의 최정은 간사가 잘 안내해 드릴 것입니다.
 
즐겁고 밝은 얼굴로 내일 신정복지관에서 뵙기를 바랍니다.